바람든무활용법1 바람 든 '무' 버리지 말고 활용하기 ! (무의 상태, 영양손실 및 활용법) 얼마 전에 친구에게 카톡을 받았다. "이거 먹어도 되는거야?""무에 바람이 들었다는게 이런거야??"나의 대답은 "아니 ! 요리해서 먹으면 돼! " 였다.그러고 보면 나도 어릴적부터 엄마가 '이건 바람들어서 못 먹겠다.' 라는 표현을 자주 쓰셔서 그렇지, 무에 바람이 들었다는걸 정확한 표현으로 말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.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. 무를 (알려)주세요!!!! 정확히 공부합시다 !! 1. '무에 바람에 들었다'는 건 어떤 상태를 말할까? 한줄로 말하자면, 무에 바람이 들었다 = 수분이 많은 뿌리채소인 무에, 수분 손실이 일어났다. 라고 말할 수 있다. 2. 무에 바람이 들면 실제로 영양소의 손실이 있을까? 정답은 그렇다. 이다. 수분이 손실된 무는 신선한 무에 비해 일부 영양소가 .. 2025. 3. 13. 이전 1 다음